주요 사자성어
1. 추풍낙엽 : 가을바람에 떨어지는 나뭇잎
2. 춘와추선 : 봄의 개구리와 가을의 매미라는 뜻으로 제 허물을 제 스스로 드러냄으로써 남이 알게 된다는 말
3. 춘치자명 : 봄철의 꿩이 스스로 운다는 뜻으로 제 허물을 제 스스로 드러냄으로써 남이 알게 된다는 말
4. 출가외인 : 시집간 딸은 친정 사람이 아니고 남이나 뜻으로 이르는 말
5. 출몰무쌍 : 나타났다 없어졌다 하는 것이 비길 데 없을 만큼 심함
6. 출장입상 : 나가서는 장수가 되고 들어와서는 재상이 된다는 뜻으로 문무를 다 갖추어 장상의 벼슬을 모두 지냄을 이르는 말
7. 충언역이 : 충직한 말은 귀에 거슬림. 사기의 회남왕전에 나오는 말
8. 취사선택 : 여럿 가운데서 쓸 것은 쓰고 버릴 것은 버림
9. 취생몽사 : 술에 취하여 자는 동안에 꾸는 꿈 속에 뜻으로 한평생을 없이 흐리멍덩하게 살아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
10. 치인설몽 : 어리석은 사람이 꿈 이야기는 한다는 뜻으로 허황된 말을 지껄임을 이르는 말
11. 치지도외 : 마음에 두지 아니함
12. 칠거지악 : 예전에 아내를 내쫓을 수 있는 이유가 되었던 허물.
13. 칠보지재 :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을 만한 재주라는 뜻으로 아주 뛰어난 글재주를 이르는 말
14. 칠전팔기 : 일곱 번 넘어지고 일어난다는 뜻으로 실패하여도 굴하지 아니하고 꾸준히 노력함을 이르는 말
15. 칠전팔도 : 구르고 거꾸러진다는 뜻으로 수없이 실패를 거듭하거나 매우 심하게 고생함을 이르는 말
16. 칠종칠금 : 마음대로 잡았다 놓아주었다 함을 이르는 말 중국 촉나라의 제갈량이 맹획을 일곱 번이나 사로잡았다가 일곱 번 놓아주었다는 데서 유래함
17. 침소봉대 : 작은 일을 크게 불리어 떠벌림
18. 쾌도난마 : 잘 드는 칼로 마구 헝클어진 삼 가닥을 자른다는 뜻으로 어지럽게 뒤얽힌 사물을 강력한 힘으로 명쾌하게 처리함을 이르는 말
19. 타산지석 : 다른 산의 나쁜 돌이라도 자신의 산의 옥돌을 가는 데에 쓸 수 있다는 뜻으로 본이 되지 않은 남의 말이나 행동도 자신의 지식과 인격을 수양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
20. 탁상공론 : 현실성이 없는 허황한 이론이나 논의
21. 탐관오리 : 백성의 재물을 탐내어 뺴앗은 행실이 깨끗하지 못한 관리
22. 태산북두 : 태산과 북두칠성을 아울러 이르는 말
23. 토사구팽 : 토끼가 죽으면 토끼를 잡던 사냥개도 주인에게 삶아 먹히게 된다는 뜻으로 필요할 쓰고 야박하게 버리는 경우를 이르는 말
24. 토포악발 : 민심을 수람하고 정무를 보살피기에 잠시도 편안함이 없음을 이르는 말 중국의 주공이 식사 때나 목욕할 때 내객이 있으면 먹던 것을 뱉고 감고 있던 머리를 거머쥐고 영접하였다는 데서 유래함
25. 파란만장 : 사람의 생활이나 일의 진행이 여러 가지 곡절과 시련이 많고 변화가 심함
26. 파사현정 :사건과 사도를 깨고 정법을 드러냄
27. 파안대소 : 매우 즐거운 표정으로 활짝 웃음
28. 파죽지세 : 대를 쪼개는 기세라는 뜻으로 적을 거침없이 물리치고 쳐들어가는 기세를 이르는 말
29. 팔방미인 : 어느 모로 보나 아름다운 사람
30. 패가망신 : 집안의 재산을 다 써 없애고 몸을 망침
31. 팽두이숙 : 머리를 삶으면 귀까지 익는다는 뜻으로 일이 잘되면 다른 일도 저절로 이루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
32. 평사낙안 : 모래펄에 날아와 앉은 기러기. 아름다운 여인의 맵시 따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
33. 폐포파립 : 해어진 옷과 부서진 갓이란 뜻으로 초라한 차림새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
34. 포복절도 : 배를 그러안고 넘어질 정도로 몹시 웃음
35. 포식난의 : 배부르게 먹고 따뜻하게 입는다는 뜻으로 의식이 넉넉하게 지냄을 이르는 말
36. 포호빙하 : 맨손으로 범을 때려잡고 걸어서 황허강을 건넌다는 뜻으로 용기는 있으나 무모함을 이르는 말
37. 표리부동 : 겉으로 드러나는 언행과 속으로 가지는 생각이 다름
38. 풍마우세 : 바람에 갈리고 비에 씻김
39. 풍수지탄 :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
40. 풍월주인 : 맑은 바람과 밝은 달 따위의 아름다운 자연을 즐기는 사람
41. 풍전등화 : 바람 앞의 등불이라는 뜻으로 사물이 매우 위태로운 처지에 놓여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
42. 풍찬노숙 : 바람을 먹고 이슬에 잠잔다는 뜻으로 객지에서 많은 고생을 겪음을 이르는 말
43. 피골상접 : 살가죽과 뼈가 맞붙을 정도로 몹시 마름
44. 피차일반 : 두 편이 서로 같음
45. 필부지용 : 깊은 생각 없이 혈기만 믿고 함부로 부리는 소인의 용기
46. 필부필부 : 평범한 남녀
47. 필유곡절 : 반드시 무슨 까닭이 있음
48. 하석상대 : 아랫돌 빼서 윗돌괴고 윗돌 아랫돌 괸다는 뜻으로 임시변통으로 이리저리 둘러맞춤을 이르는 말
49. 학수고대 : 학의 목처럼 목을 길게 빼고 간절히 기다림
50. 한단지몽 : 인생과 영화이 덧없음을 이르는 말. 서기 731년에 노생이 한단이란 곳에서 여옹의 베개를 빌려 잠을 잤는데 꿈속에서 80년 동안 부귀영화를 다 누렸으나 메조로 밥을 짓는 유래함